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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2023시즌 한화 주장으로 베테랑 투수 정우람(38)이 선임됐다.
한화 구단은 17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직접 정우람에게 주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고 정우람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정우람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다. 불펜에서 필승조로 꾸준히 활약해 통산 200세이브까지 3세이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정우람은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미국에서 직접 뵙고 팀이 비상할 수 있도록 감독님과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 1군 선수단은 오는 29일 미국 애리조아로 출국해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수베로 감독도 지난 2년과 달리 이번에는 애리조나에서 선수들과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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