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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현아가 근황을 알렸다.
3일 현아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박시한 티에 흰색 비니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길게 늘어트린 백금발 머리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팔에는 최근 추가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유튜버는 지난해 결별을 발표한 현아, 던의 해외 비밀 데이트 증거를 제시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주장했다.
하지만 둘은 재결합설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해 2년 만인 2018년 열애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해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그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