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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숙이 그릇 컬렉션을 공개했다.
6일 ‘김숙티비kimsookTV’에는 ‘김숙의 25년 역사가 담긴 그릇 컬렉션 공개! (레트로, 감성, 힙스터 그릇 등 30종 이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숙은 그동안 모았던 그릇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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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인 20대 때 샀던 그릇부터 절친 이영자와 최화정의 선물도 공개했다.
후배 안영미의 선물도 있었다. 익살스러운 표정이 더해진 그릇에 김숙은 “라면 먹어봤는데 되게 기분 좋다. 볼살 그립감이 좋다”고 후기를 밝혔다.
이어 민효린이 선물한 그릇도 소개했다. 꽃과 입술이 그려진 화려하고 힙한 그릇에 김숙은 “‘언니쓰’ 할 때 선물을 해줬다. 아껴서 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