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 출처| 장미인애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0일 장미인애는 별다른 말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들이 만개한 야외 정원에 장미인애가 서있다. 화려한 자수가 가득한 드레스를 입은 장미인애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전 웨딩 화보를 찍던 시기인 듯 크게 부푼 D라인 배를 소중히 감싸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4년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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