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기 방송인이자 외식경영 전문가 백종원, 국산 위스키 개척자 김창수, 우리 술 문화원장 이화선 등 주류 업계와 국세청과 관계 기관이 총출동하여 우리 술 수출지원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홈술·혼술 문화가 확산되고 MZ세대의 위스키 열풍으로 주류 수입이 대폭 증가하였지만, 국내 주류는 해외 인지도 부족, 인적·물적 인프라의 한계로 제대로 해외에 수출 못 하는 실정입니다.
국세청이 최근 국내 전통주 및 중소규모 주류제조업체 10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4%가 주류 수출을 희망하고 있으나 인프라 및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수출 활로 개척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우리 술 수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수출 관련 노하우 부족, 해외 공신력을 뒷받침할 국가적 지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술 제조업체이 수출을 어려워하자 국세청은 수출 인프라가 부족한 전통주·중소 주류제조업체를 위해 민·관 합동의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를 4. 11.(화) 국세청에서 발족하였습니다.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는 막걸리 수출협의회 박성기 회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여, 해외정보 수집, 수출노하우 공유, 교육·기술 지원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기 방송인이자 외식경영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 국산 위스키 개척자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 김창수 대표이사, 우리 술의 국제적 브랜드 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우리 술 문화원 이화선 원장이 자문단으로 가세하였습니다.
또한 주류 수출 선도기업과 관련 협회, 유관기관이 총출동함으로써 우리 술 수출지원에 추진동력을 높였습니다.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는 앞으로 대한민국 술을 브랜딩하여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술의 명성은 맛과 품질을 넘어 제품 네이밍(naming), 상표디자인, 스토리텔링 등의 브랜드 전략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사케’는 일본, ‘보드카’는 러시아, ‘테킬라’는 멕시코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것처럼, ‘대한민국 술’이라고 하면 연상이 되는 우리 술 브랜드 개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K-콘텐츠의 인지도와 위력은 K-POP, K-culture, K-foo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K-드라마에 힘입어 우리 막걸리가 일본, 중국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아마존 재팬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국세청은 농식품부, 한국주류산업협회 등과 협업하여 국민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술을 브랜딩(K-Liquor, K-SUUL)하고, 상표 등록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출하는 주류제품에 K-LIQUOR 즉 K-막걸리, K-소주, K-위스키, K-와인, K-맥주 등 K-브랜드 라벨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백종원은 지역특산주 및 장기 숙성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전통주 지정 범위 개선, 지역특산주 농산물 기준 완화, 우리 술에 대한 새로운 투자방식 도입 등이 필요하다.라는 조언을 하였고 민관이 힘이 합치면 우리 술이 K-콘텐츠 열풍을 타고 수출 길을 활짝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서울] 인기 방송인이자 외식경영 전문가 백종원, 국산 위스키 개척자 김창수, 우리 술 문화원장 이화선 등 주류 업계와 국세청과 관계 기관이 총출동해 우리 술 수출지원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홈술·혼술 문화가 확산되고 MZ세대의 위스키 열풍으로 주류 수입이 대폭 증가했지만, 국내 주류는 해외 인지도 부족, 인적·물적 인프라의 한계로 제대로 해외에 수출 못 하는 실정안대요.
국세청이 최근 국내 전통주 및 중소규모 주류제조업체 10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4%가 주류 수출을 희망하고 있으나 인프라 및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수출 활로 개척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답헀습니다.
우리 술 수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수출 관련 노하우 부족, 해외 공신력을 뒷받침할 국가적 지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우리 술 제조업체이 수출을 어려워하자 국세청은 수출 인프라가 부족한 전통주·중소 주류제조업체를 위해 민·관 합동의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를 지난 11일 국세청에서 발족했습니다.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는 막걸리 수출협의회 박성기 회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여, 해외정보 수집, 수출노하우 공유, 교육·기술 지원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에요.
특히, 인기 방송인이자 외식경영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 국산 위스키 개척자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 김창수 대표이사, 우리 술의 국제적 브랜드 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우리 술 문화원 이화선 원장이 자문단으로 가세했습니다.
또한 주류 수출 선도기업과 관련 협회, 유관기관이 총출동함으로써 우리 술 수출지원에 추진동력을 높였어요.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는 앞으로 대한민국 술을 브랜딩하여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술의 명성은 맛과 품질을 넘어 제품 네이밍(naming), 상표디자인, 스토리텔링 등의 브랜드 전략이 뒷받침하고 있어요.
‘사케’는 일본, ‘보드카’는 러시아, ‘테킬라’는 멕시코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것처럼, ‘대한민국 술’이라고 하면 연상이 되는 우리 술 브랜드 개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K-콘텐츠의 인지도와 위력은 K-POP, K-culture, K-foo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K-드라마에 힘입어 우리 막걸리가 일본, 중국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아마존 재팬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국세청은 농식품부, 한국주류산업협회 등과 협업해 국민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술을 브랜딩(K-Liquor, K-SUUL)하고, 상표 등록도 추진할 예정이에요.
또한 수출하는 주류제품에 K-LIQUOR 즉 K-막걸리, K-소주, K-위스키, K-와인, K-맥주 등 K-브랜드 라벨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백종원은 지역특산주 및 장기 숙성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전통주 지정 범위 개선, 지역특산주 농산물 기준 완화, 우리 술에 대한 새로운 투자방식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했고 민관이 힘이 합치면 우리 술이 K-콘텐츠 열풍을 타고 수출 길을 활짝 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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