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23일 민지와 샤넬이 함께 한 ‘더블유 코리아’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특별판 화보를 공개했다.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워치&쥬얼리 부문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화보 속 민지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가지 버전의 커버에서 민지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서머걸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민지는 데뷔 1년도 안돼서 샤넬 뷰티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민지 외에도 해린은 디올, 혜인은 루이비통, 하니는 구찌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다니엘은 버버리와 생로랑 뷰티 앰배서더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데뷔 후 첫 팬미팅 ‘Bunnies Camp’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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