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미려와 야수’에는 ‘⚠최초공개⚠ 이제야 말씀드립니다.. 김미려 부부의 충격적인 근황 | 미려와야수’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1년 11월 이후 1년 반 만에 새롭게 올라온 영상이다.

김미려의 남편 배우 정성윤은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그동안 소식도 제대로 못 알려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김미려는 “저희가 그동안 ‘미성부부’로 활동을 하다가 여차저차 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채널을 끝까지 지키려면 어쩔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저희가 좋은 파트너들을 만나서 새롭게 바꿔봤다”라며 채널명을 ‘미려와 야수’로 바꿨음을 밝혔다.

정성윤은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있다. 웃음폭탄을 안겨드리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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