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사한다.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야외 잔디 마당에서 오늘(2일) 오후 4시 스타벅스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버스킹 콘서트가 펼쳐진다.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은 아웃도어를 즐기거나 반려동물과 나들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공간 구성과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 야외 옥상까지 총 4층에 300여 석 규모로 마련된 매장은 대형 창을 마련해 커피를 마시면서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버스킹 콘서트가 펼쳐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나들이가 될 것으로 스타벅스 측은 자신했다.
지난 5월 가평에 오픈한 스타벅스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도 산과 강을 두루 감상할 수 있어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벅스 송미선 운영팀장은 “더북한강R점’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스타벅스의 ‘데스티네이션(목적지)’ 매장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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