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나아바코리아(대표 이남규)는 초등학생들에게 반려식물 체험 교육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강서구 가곡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등촌 1동 성당에서 반려식물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자연의 중요성과 효능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수업은 식물에 대한 이론교육과 직접 식물을 가꾸고 관찰하는 체험 활동을 더해 호응을 얻었다. 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 의미가 깊었다.
나아바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다양한 기관과 반려식물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송파구, 영등포구, 강동구에 있는 어린이집 4곳, 송파구청과 함께 환경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이달 말에는 서울시 별숲 어린이집에서 140명의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식물 체험 교육을 열 계획이다.
나아바코리아 이남규 대표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다. 나아바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경영과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아바코리아는 식물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를 판매하는 핀란드 헬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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