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피네이션이 화사와 전속계약을 앞뒀다는 보도에 대해 27일 피네이션 측은 스포츠서울에 “화사의 계약 확정되지는 않았다.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으며 ‘멍청이’, ‘마리아’, ‘주지마’ 등을 히트 치며 솔로가수로도 입지를 공고해 했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2021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RBW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화사는 6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는 크러쉬, 헤이즈, 페노메코, 더뉴식스(TNX), 스윙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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