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김정민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최근 김정민은 자신의 채널에 새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그는 “‘어떤 느낌으로 찍을까’ 컨셉 회의도 하고 래퍼런스도 많이 찾아 보고, 촬영 당일까지도 의상 조명 포즈 섬세하게 체크 했는데요. 결과물이 나오고 A컷을 추리다보면, 바프는 깔끔하고 단순한게 가장 좋은사진이 되는 것 같아요. 사진 속 세가지 컨셉- 마치 다른날 같아 보이는..”라며 이번 촬영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음을 짐작게 했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함과 반전의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초콜릿 복근과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라인은 등 어디 하나 손색이 없다.
한편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 ‘10억 소송’ 이후 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2013년 19살 연상 사업가와 교제 후 2019년 헤어지는 과정에서 ‘꽃뱀’ 논란에 휘말렸으나, 법원은 김정민의 무죄를 인정했다. 현재 요가 강사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