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돌아온다.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100회 특집 당시 2살이었던 아들 우바다의 모습이 4년 만에 최초 공개된다. 추자현, 우효광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또래보다 큰 키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심지어 바다는 한국어, 중국어 2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집안에서 ‘최연소 통역관’을 담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추자현은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가능하다며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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