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횡성=김기원 기자] 횡성군 이장협의회 임원진 20여명은 8일 오전 10시 횡성군청 현관 앞에서 현안대책위에서 횡성군수 주민소환투표 작업 추진에 따른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협의회 임원진은 김명기 횡성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에 대한 일선의 176개리 이장의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 주민소환제 추진은 民心 분열과 군민 혈세 5억원 낭비 예상 ▲ 집행부의 성의 있는 대화 자세 촉구 ▲ 횡성군수 재량권 밖의 현안 임 사안별로 대화를 통한 해결 촉구 등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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