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더본코리아의 빽보이피자(대표 백종원)가 멕시코 음식 타코를 피자에 접목해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신메뉴에 대해 이색적인 맛을 찾는 MZ세대 고객들을 겨냥해 기획했으며, 빽보이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멕시칸풍 특제 소스와 풍성한 토핑으로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에 특제 시즈닝된 고기와 고소하게 튀겨낸 또띠아칩, 할라피뇨 등을 푸짐하게 올려, 스리라차마요소스를 더해 멕시칸풍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멕시코를 연상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기존 메뉴와는 차별화된 풍미의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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