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한별은 별다른 말없이 아기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비색 원피스를 입은 박한별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신이 난 듯 양팔을 하늘로 뻗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오른쪽 팔에 아들을 꼭 안은 채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줄무늬 옷을 입은 그의 아들은 엄마 품에 안겨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 지난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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