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공개 열애 중인 그룹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유정은 자신의 채널에 “눈을 못 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규한도 19일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정과 이규한은 같은 장소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사진을 남겼다.
유정은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드러냈고, 이규한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한편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7일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