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9월 2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의 엄영숙 대표가 ‘자녀성교육, 소통이 필요해!’를 주제로 성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디지털 성범죄와 그루밍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부모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올바른 자녀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예방적 차원에서의 디지털 성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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