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2시, 천사운동 신규 106명·206계좌 가입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원주양우내안애아파트 정문에서 「원주양우내안애 아파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승희 복지국장과 박만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민영미 전(前)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전희주 관리사무소장,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관계자 등 4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천사아파트는 천사운동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입주민 100명 이상이 천사운동 신규 후원 가입 시 천사아파트로 지정하여 현판을 달아주는 사업이다.

이번 제6호 천사아파트 지정으로 신규 후원 106명과 206계좌 가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신승희 복지국장은 “원주양우내안애아파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 제6호 천사아파트 지정을 위해 단구동 천사지킴이들과 아파트 입주민 등 협력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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