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프리지아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4일 ‘THE 프리지아’에는 ‘ROOMTOUR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남산타워) 예쁜 것만 허락하는 우리 집에 놀러와 이쁜이들 / 까시나, 지노리 [더 프리지아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프리지아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프리지아는 “내가 샤워하면서 볼 수 있는 남산타워 뷰가 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볼 수 있는 집이 몇 개 없는데 그래서 샤워하면서 이거 보고 아침에 날씨도 보고 밤에는 또 야경이 되게 예쁘다 여기”라며 한강뷰가 보이는 욕실도 소개했다.

커다란 화장대가 있는 메이크업룸은 온통 핑크색 제품이 가득했다. 프리지아는 “(메이크업) 샵 의자처럼 하고 싶어서 진짜 샵에서 쓰는 의자를 핑크로 덮어가지고 제작하고. 화장대도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커다란 옷방 2개를 공개하며 패딩, 강아지 옷걸이. 모자, 선글라스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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