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이종석이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출연을 고민 중이다.

이종석 측은 스포츠서울에 “새 드라마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는 전 연인과의 재회를 다루는 로맨스 드라마다. 전 연인과 재회한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환상을 자극한다.

KBS2 ‘태양의 후예’(2016), tvN ‘도깨비’(2016-2017), ‘미스터 션샤인’(2018), 넷플릭스 ‘스위트홈’(2020) 등을 연출했던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여자 주인공 역할에는 고민시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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