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가성비와 퀄리티를 모두 높인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을 마련한 ‘설 선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소득이 1.2% 오르는데 비해 먹거리 및 외식 물가는 무려 6%대나 상승한 고물가 시대에 미트박스의 설 선물세트 특별 기획전은 합리적이면서도 다양한 가격의 상품들을 제공,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획전은 사전예약과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1월 8일~18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혜택으로 매일 △최대 2만3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미트박스는 이번 기획전에 미국산 초이스 등급 LA갈비 선물세트부터 풍부한 감칠맛과 육향을 자랑하는 최고급 투뿔넘버나인 한우 선물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미트박스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 편의성을 위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을 배송해 주는 배송일 지정 및 다중 주소지 입력 서비스를 지원하며, 단체 주문 페이지를 오픈해 기업 고객에 편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특별기획전은 퀄리티와 그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집중하여 마련했다”며 “고기 선물만큼은 ‘고기 전문몰’에서 가성비를 높인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트박스는 1등 축산물 거래 플랫폼으로, 추후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데이터 사업화 본격 추진을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 및 축산 업계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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