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류담이 가상 이혼 절차를 시작한다.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첫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020년 대혼한 류담과 그의 부인 신유정이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유정의 “나는 이제 이혼녀다”라는 말과 “내가 이혼을 한다고?”라는 류담의 말이 이어졌다.

특히 재혼자로 이혼을 경험해 본 두 사람, 류담의 “유경험자로서”라는 말과 신유정의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이라는 말이 더해졌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누군가에게 “이혼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하는 모습과 “미친 거 아니야?”라는 격양된 목소리가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양육권 뭐라고 얘기할 거야?”라는 현실적인 문제까지 꺼내는 류담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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