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컬리는 ‘설 얼리버드’ 기획전을 오픈하며 미식에 진심인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색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컬리는 국내 재배 농가가 적어 쉽게 만날 수 없는 설화 딸기와 금실, 비타베리 중 1종과 친숙한 품종인 설향 딸기를 한 팩씩 담아 총 3종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 컬리는 캠핑족이라면 ‘Perfect Cut 우대꽃갈비 스테이크 캠핑세트(1.8kg)’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우대꽃갈비를 2대씩 포장해 3팩으로 구성한 세트를 17% 할인한 9만9500원에 판매한다.

커피나 와인과 함께 하기 좋은 디저트 선물로는 중동의 대표 간식인 대추야자도 있다. ‘타무르 데이츠 대추야자 14구 세트’는 건대추야자에 고소한 아몬드, 마카다미아 등을 채워 넣은 수제 디저트다.

스페인 현지 농장과 공동 개발한 ‘컬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도 구매할 수 있다. 컬리는 최근 현지 농장발굴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해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단독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4만4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컬리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지난 ‘프리 얼리버드’ 대비 카드사 혜택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며 “롯데·신한·하나·현대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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