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서재덕(오른쪽)이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득점을 한 뒤 박철우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4. 1. 11. 수원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