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도시 완성도 제고를 위한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와 2024년 1월 30일(화) 13시 강릉 라카이샌드 호텔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글로벌도시 완성도 제고를 위해 ‘강원자치도 로컬비즈니스 활성화 전략’ 논의를 중심으로 심포지움이 개최될 계획이다. 모종린 교수(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가 ‘로컬크리에이터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바꾸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영주 연구위원(강원연구원)이 “새로운 로컬비즈니스 탐색_강원자치도 워케이션 전략을 중심으로”, 한광식 원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산학교육혁신연구원)이 “전문대학에서의 로컬크리에이터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주제발표 이후 박상용 센터장(강원연구원/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을 좌장으로 , 임재영 연구위원(강원연구원), 성조환 단장(강원테크노파크), 김진동 교수(강원도립대학교), 박정욱 매니저(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등을 토론자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강원연구원은 강원자치도와 함께 2022년부터 강원특별법 완성도 제고를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도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강원연구원, 강원도립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분권시대를 맞이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의 비전을 로컬비즈니스를 활용하여 실현되도록 3개 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