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이 인사관리 플랫폼 ‘flex’(플렉스)후원을 받아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 베스트 팀상을 신설했다.

4일 한국핸드볼연맹에 따르면 남자부 2라운드 ‘flex 라운드 베스트팀’상에는 SK호크스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연속 선정됐다. 여자부 1라운드 ‘flex 라운드 베스트팀’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선정됐다.

남자부 SK는 2라운에서 경기력 부문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마케팅 그리고 적극적인 SNS 운영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1라운드에 이어 ‘flex 2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여자부 SK는 1라운드 7전 전승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선수단 레플리카 제작, 팬클럽 운영 등 팬들의 니즈에 적합한 마케팅을 실행하여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상에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