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딸바보 이용식이 분노했다.

20일 ‘조선의 사랑꾼’에는 ‘[예고] 딸바보 용식이 직관하게 된 수민♥원혁의 1박2일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용식은 스튜디오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용식은 참견할 영상 주제가 ‘원혁, 수민 커플의 1박2일 여행’이라고 듣자 “혼란스러운데”라고 얼굴을 굳혔다.

이어진 영상 속 나란히 의자에 앉은 이수민, 원혁 예비부부. 둘만의 여행에 원혁은 이수민에게 다가가며 적극적인 스킨십이 예고됐다.

영상을 보던 이용식은 “하아...”라고 한숨을 쉬었고, 원혁의 로맨틱 멘트에 미간을 구기며 이성을 잃어갔다.

함께 묵을 원베드 룸이 공개되자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며 “따질 게 너무 많다”고 말해 모두를 눈치 보게 했다.

특히 “앞에 있었으면 받아버렸어”라는 이용식의 말과 소파에서 일어나 바삐 걸음을 옮기는 이용식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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