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유튜버 랄랄(32·이유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랄랄은 26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허얼ㄹㄹㄹㄹ”이라는 감탄사와 함께 거울 속에 비친 D라인을 인증했다.
사진에서 랄랄은 빵빵해진 배를 동그래진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 초산치고는 일찌감치 나온 거대한 배에 주변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1년 아들을 출산한 가수 나비는 “아니 벌써 이렇게 마니 나왔다고?”라며 놀랐고, 팬들도 “언니 왜 그래.. 왜 벌써 그래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독자 13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랄랄은 최근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비혼주의자였던 랄랄은 지난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델 일을 오래 한 이동욱 닮은 꼴 남편과 결혼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지난 10일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촬영된 화보로 유부녀가 된 사실을 공식화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