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생일 선물을 줬다.

최근 ‘걍밍경’에는 ‘밥먹고 살빼고 일하고 해리언니 빽 사주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집에 온 이해리에게 700만원 대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이해리는 “에? 뭐야? 아니 뭐야 안 필요하다니까. 아니 뭘 또 이런 걸 샀어”라고 놀랐고, 강민경은 “보자마자 언니 거다 했어”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맘에 쏙 들어”라고 만족했고, 강민경은 “(이)해리 언니가 얼마 전에 생일이었다. 제가 축하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넘어갔는데”라며 만족하는 이해리를 보고 웃었다.

이해리는 “진짜 감동적이야”라고 감동했고, 가방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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