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디즈니+ 기대작 ‘애콜라이트’ 속 배우 이정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1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에서 “국내 출시 3년차인 올해도 저희에게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스트리밍 사업의 수익 사업 강화가 전사적 비즈니스 목표다. 한국에서도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즈니+를 일상에서 함께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게 하고 그러려면 훌륭한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전체 볼륨보다는 퀄리티, 고품질을 최우선 한다. 세계적인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글로벌 콘텐츠도 선보이겠다. 디즈니 산하 글로벌 콘텐츠인 픽사, 마블, ABC, 20세기스튜디오 등의 수준 높은 콘텐츠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디즈니만의 콘텐츠다”라며 “먼저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시리즈로는 최초로 이정재 배우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런던에서 셀레브레이션에 참석한 이정재 배우가 ‘그 누가 스타워즈를 거부할 수 있겠느냐’고 말해 감동을 줬다. 마스터 제다이로 활약할 이정재 배우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 했다.

이날 현장에서 국내 언론에 최초로 공개된 ‘애콜라이트’ 영상에는 주연 이정재가 마스터 제다이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애콜라이트’는 연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