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문근영이 오랜 시간 지켜온 식단 관리에서 벗어나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문근영은 재활 과정을 회상하며 의사의 특별한 처방을 언급했다. 문근영은 의사로부터 치료를 위해 그동안 참아왔던 음식을 마음껏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문근영이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긴 것은 극장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일이었다. 문근영은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카라멜과 치즈 맛이 섞인 가장 큰 사이즈의 콤보 팝콘을 혼자서 다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8년 만에 느껴본 자유로운 미식 경험에 대해 문근영은 “너무 좋았다”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이어 음식을 맛있게 복스럽게 먹는 모습에 어머니 역시 뿌듯함을 표현했다는 일화를 덧붙이며 한결 건강하고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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