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신현빈과 문상민이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쿠팡플레이 측이 28일 오리지널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이번 하반기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주의 주원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았다.

신현빈은 능력자 팀장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자친구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받고 헤어진다.

문상민은 순정파 남자친구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이다.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헤어져야만 하는 여자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이번 하반기에 공개된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