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남주가 꿀템을 소개했다.
3일 ‘VOGUE KOREA’에는 ‘언니를 손민수 해도 되나요?🥹 배우 김남주 가방 속 최초 공개! | MY VOGUE (간식, 인생네컷, 영양제, 호신용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남주는 자신의 가방 속 꿀템을 소개했다.
지갑, 선글라스, 향수 등을 소개하던 김남주는 “이게 왜 여기 있지? 며칠 됐다 제가 가지고 다닌 지. 아이들이 되게 커서 남편하고 둘만의 시간이 많아졌는데 둘이 저녁 먹고 운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추워서 코엑스 밑에 지나가다가 ‘인생네컷’이 있는 거다. 우리 애들이 인생네컷을 그렇게 찍어왔다. 엄마 아빠도 해보자. 되게 재밌었다”고 남편 김승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소리가 나는 호루라기도 꺼냈다. 김남주는 “ 딸아이가 어엿한 여인네가 됐다. 근데 이제 컸다고 너무 늦게 들어오려고 그러고 엄마는 걱정돼서 하나 사줬다. 그러는 김에 저도 갖고 다닌다. 스케줄 있을 때는 당연히 매니저가 있는데 저도 모자 쓰고 밤에 운동한다고 밤에 다닐 때 무서워서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소개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