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가족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세은이 첫 콩쿠르. 오늘 발표 났는데 유치부 1등 했어요. 넌 감동이야 정말 잘했어. 응원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다음 콩쿠르 준비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딸 세은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은이는 겨울왕국 엘사가 떠오르는 발레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글을 본 심진화는 댓글로 “역시! 세은이 최고”라며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에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