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사)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횡성지회(지회장 정재영, 이하 횡성예총)는 횡성군 지역 예술인의 예술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 횡성문화예술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설되는 해당 과정은 예술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타 장르의 예술을 이해하고 융합적 예술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예술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횡성 관내에서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횡성군에 거주하는 융합적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횡성예총 홈페이지(www.hs-art.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5월 17일까지 이메일 및 방문 제출로 접수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횡성예총 지회장의 수료증이 받고 횡성예총이 주관하는 예술 활동 사업에 참여하는 데 우선권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예총(033-345-88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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