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4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는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tvN ‘선재 업고 튀어’가 58.37%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검색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남자는 13.42%를 기록한 반면 여자는 86.58%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최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의 8주 평균 화제성 점수가 7만 1,412점으로 역대 5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방송 5주차의 평균 화제성 점수는 6만 8,248점으로 역대 9위까지 올라섰다.

‘눈물의 여왕’은 동영상 클립 부문이 역대 1위를 기록한 반면, ‘선재 업고 튀어’는 네티즌의 게시물과 댓글을 조사한 VON(보이스 오브 네티즌) 부문에서 역대 3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출연자 화제성도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이 순위를 점령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지난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송건희까지 3위에 올랐다.

원순우 굿데이터 데이터PD는 ‘선재 업고 튀어’의 VON 부문이 높게 나타난 원인으로 “감각적인 연출, 신선한 스토리, 역대급 김혜윤의 연기 그리고 OST까지 좋은 평가를 받는 상태에서 변우석이라는 새로운 스타 탄생 더해지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워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토리 전개 중심이 변우석과 김혜윤에서 주인공 가족과 친구로 이동된다면 남성의 관심이 추가되면서 화제성과 시청률이 보다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새롭게 시작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랐다. tvN ‘졸업’은 3위로 출발했다. ‘졸업’의 정려원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천우희는 각각 출연자 화제성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