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위가 딸 욕심을 드러냈다.
7일 ‘위라클 WERACLE’에는 ‘형은 아들 낳고 싶어? 딸 낳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위는 동생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곧 출산을 앞둔 동생, 형제는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위는 “솔직히 말하며 나는 아직 강아지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생은 “그지? 근데 때가 되면 애기가 점점 예뻐 보인다. 그냥 길가는 애들이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고 웃었다.
또 동생은 “형은 형 닮은 아들을 낳고 싶어? 형수님 닮은 딸을 낳고 싶어?”라고 물으며 “형은 좀 자의식 과잉이라서 형 닮은 아들을 낳고 싶어 할 거”라고 놀렸다.
박위는 “(송)지은이 닮은 딸을 낳고 싶다. 내가 계속 예뻐해 주고 나만 좋아하게 만든 다음에 엄마보다 더 좋아하세 만들어서”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