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하이브-게펜레코드 협력의 글로벌 신인 KATSEYE(캣츠아이)가 자신들의 첫 시작을 향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건네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하이브, 게펜레코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의 첫 싱글 커버 아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반짝이는 디자인을 더한 싱글 타이틀 ‘Debut’와 함께, 깨진 파편들 사이로 라라, 윤채, 다니엘라, 마농, 메간, 소피아 등을 빚은 도자기인형들이 서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15일 열린 ‘알리익스프레스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AliExpress 2024 Weverse Con Festival)’에서 일부 공개된 데뷔곡 음원 및 퍼포먼스 포인트와 함께,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의 단단한 첫 시작을 기대케 한다.

KATSEYE(캣츠아이) 멤버들은 최근 ‘Debut’ 관련 티저영상을 통해 “이 노래는 대담하다(소피아)”, “자신감(윤채)”, “우리가 누군지를 보여주는 곡(메간)”, “치열함(다니엘라)”, “매혹적(라라)”, “핫(HOT)하다(마농)”라고 곡의 매력을 짚었다.

한편 KATSEYE(캣츠아이)는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글로벌 걸그룹으로, 오는 28일 오후 1시 첫 싱글 ‘Debut’를 발표하고 오는 7월 26~28일 개최되는 ‘KCON LA 2024’ 등 공식행보에 나선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