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소나무 리더 출신인 지수민이 다부이앤엠(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부이앤엠(주)는 9일 “하얀피부와 큰 눈이 매력적인 지수민는 배우로서 가져야할 깊이 있는 감성과 끼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스타일의 강한 연기력을 선보일수 있는 아주 가능성 있는 떠오르는 배우이며 세련된 이미지로 준비 되어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라면서 전속계약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소속사 다부이앤엠(주) 관계자는 “연기는 물론 뮤지컬, 예능 ,MC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 하게 활동 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며 지수민에게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매력적인 미모를 가진 지수민은 “화려한 겉모습만을 어필 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목표”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수민는 2014년 걸그룹 소나무 리더로 데뷔해, 2016년~2018년까지 디즈니 주니어 채널 ‘말랑말랑도우랑’ MC, 2024년 KBS 웹드라마 ‘매일 재회 해드립니다’, 미니시리즈 ‘언더더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기반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배우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수민은 현재 OTT 웹드라마 ‘에브리타임’ 여주인공 지수 역으로 촬영 준비 중이다.

다부이앤엠(주)는 콘텐트 제작, 배우 강다경, 박소연, 허시원, 가수 이사벨라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