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아이유가 뉴욕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아이유는 개인 채널에 “뉴애나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 헐콘 in NEW YOR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에서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투어의 첫 번째 미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모습이다.
아이유는 홍콩 공연을 마치고 지난달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도 ‘헐’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후 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미국 뉴어크,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무리한 후 오는 9월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