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상암 콘서트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22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임영웅은 “상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다. 많은 객석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되고 큰 공연을 잘 해낼 수 있을까도 걱정했다. 다행히 영웅시대 여러분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가수로서 스타디움에 입성한다는 게 영광스럽고 상상하기 힘든 자리고 꿈의 무대다. 꿈의 무대를 만들어준 영웅시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말했다.

한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