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남주혁(30)이 전역한다.

남주혁은 19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남주혁은 지난해 3월 20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현역 복무 해왔다.

군 복무를 마친 남주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입대 후 디즈니 플러스 ‘비질란테’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 남주혁은 드라마 ‘동궁’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 액션 시대극이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