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로보락의 로봇청소기 ‘S8 MaxV Ultra(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가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와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에서 매출 총 219억 원을 기록했다.
로보락 S8 MaxV Ultra는 강력한 진공 및 물청소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플렉시암 사이드 브러시와 엑스트라 엣지 물걸레를 통한 독보적인 엣지 클리닝 기능을 탑재했다.
로보락은 지난 1~10일 열린 빅스마일데이와 11일까지 이어진 그랜드 십일절 등 연중 최대 온라인 프로모션에서 로봇청소기와 무선 청소기 총 11종을 최대 29% 할인 판매했다.
제품은 올해 플래그십 모델이다. 일반형, 직배수 스테이션으로 구성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 G마켓, 옥션 합산 기준 총 153억7000만 원 매출을 달성했다. 프로모션 기간 스타필드 고양에서 빅스마일데이와 함께한 로보락 팝업스토어을 진행했다.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에서는 매출 총 65억3000만원을 올렸다.
또한 각각 전체 제품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16회 연속 단일 제품 판매 최상위를 차지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많은 분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 마지막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인 빅스마일데이와 그랜드 십일절에서 높은 성과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