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연일 과격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JK김동욱은 16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함께 글을 공개했다.

JK김동욱은 “내가 아무 것도 안하고 사는 줄 아는 것 같아. 내가 재벌이야? 아무 것도 안하고 살게. 음악 작업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작업한 곡을 공개했다.

이어 “이런 스타일이 땡기더라고. 나야 뭐 옛날 사람이니까”라고 덧붙였다.

특히 JK김동욱은 “다같이 나라 걱정도 해야 되고 실망했다고 떨어져 나간 팬들은 실망을 하든지 말든지 가는 사람 안 잡으니까. 암튼 멸공합시다!”라며 욕설까지 덧붙여 팬들은 아랑곳 않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JK김동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다. 지난 13일에는 “민주당에 민주주의가 없고 사법부엔 정의가 없고 지식인들에겐 지식이 없다. 붕어빵을 샀는데 앙꼬가 없으면 어떡하냐. 화 많이 나겠지? 그래서 그런 거야”라고 말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