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작품에 함께한 송혜교의 영화 시사회를 찾아 응원했다.
21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교언니 화이팅 선배님 화이팅❤️ #검은수녀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과 송혜교는 볼을 맞댄 채 꼭 끌어안으며 훈훈한 친분을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의 스크린 복귀작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유니아(송혜교) 수녀의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임지연은 현재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옥태영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구덕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