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가 강렬한 붉은 색 헤어 컬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루비’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로 새 앨범 활동의 컬러를 확실하게 알렸다.
제니는 첫 솔로 정규 앨범 재킷 촬영으로 보이는 현장에서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을 셀피로 남기기도 했다.
특히 제니는 앨범명에 어울리게 루비 빛깔의 긴 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한다. ‘Ruby’(루비)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Mantra’(만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돼 있으며,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곡도 포함돼 있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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