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박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머무르고 있는 박지영은 최근 ‘먹고 자고 골프치고 먹고 골프치고 자고 골프치고 자고 먹고’라며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KBS N 스포츠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MBC스포츠플러스로 옮겨 <베이스볼 NOW>, <메이저리그 투나잇>, <코리안 메이저리그 투데이>, <베이스볼 투나잇> 등을 진행해오다 지난해 12월 ‘2024년을 끝으로 저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작별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퇴사 소식을 알렸다.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