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윤은혜가 리즈 시절로 돌아간 몸매를 과시했다.

윤은혜는 16일 자신의 SNS에 “이지언니가 찍어 준 사진 -엄청 마르게 나왔네” “미연언니가 도촬한 사진 -초상권 있어요 언니!!!” “MZ 따라하기 내 사진 so so” 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윤은혜는 잘록한 허리와 복근, 그리고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의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최근 활동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는 그룹이 14년 만에 선보인 완전체 무대로, ‘Get Up’과 ‘우연’ 등의 히트곡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복스는 이 무대에서 5세대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후배 그룹인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쳤다. 이를 통해 베이비복스는 ‘원조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