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기술력 담긴 제품…소비자의 접근성 강화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이 GS25 매장에 고속 충전기 및 오디오 제품을 공급한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단순 간편식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는 트렌드가 대세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벨킨도 편의점 유통망을 개척, 40년의 기술력이 담긴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디바이스 보호와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충전기·케이블·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IT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애플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현재 GS25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은 ▲벨킨 25W USB-C PD 3.1 PPS 초소형 고속 충전기(WCA012) ▲벨킨 사운드폼 리듬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AUC012)이다.

고속충전기는 PD/PPS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갤럭시와 아이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충전용으로 가능하다. 또한 초소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무선 이어폰은 이어버즈 단독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작은 크기와 강력한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벨킨 신지나 한국 지사장은 “벨킨 제품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편의점 유통망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그 시작을 GS25와 함께해서 너무 기쁘다”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벨킨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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