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권은비가 과감한 패션을 뽐냈다.

권은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 공식 계정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워터밤(WATERBOMB) 마닐라’ 행사에 참석한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는 핑크색 스카프 탑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어깨와 허벅지에 새긴 타투 스티커가 포인트를 더해 섹시한 매력까지 더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7일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를 발표했다. park5544@sportsseoul.com